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한 2022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특화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정신장애인 편견 타파! 당사자가 나섰다! 으랏차차’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으랏차차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신장애인들의 증상과 치료의 과정을 대본으로 작성하여, 영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신장애 당사자들은 ‘외래 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대본 작성부터 연기, 

영상 촬영 및 편집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정신과)외래 가는 날’이라는 영상은 정신장애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정신장애인에게는 공감을, 

비정신장애인에게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 당사자가 삶의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당사자 주도의 자조모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으랏차차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외래 가는 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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